일본 도쿄의 흙에는 방사능원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위해 핫스팟을 조사하는 사람들’(Hotspot Investigators for Truth·이하 HIT)이라는 일본 블로거는 지난 2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미즈모토공원 15곳의 토양을 조사한 결과 4곳에서 4만Bq/㎡를 초과하는 방사능 오염이 측정됐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곳은 7만7085Bq/㎡이었고 6만3504Bq/㎡와 5만4157Bq/㎡, 4만2418Bq/㎡의 수치가 나왔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527905
방사선 관리구역의 설정 기준인 1㎡당 4만 베크렐(4만 Bq/㎡)
즉, 위의 4만 베크렐 미만이면 안전.... 하다는 의미입니다.
“4만Bq/㎡라는 것은 가로 1m 세로 1m 땅에 세슘137이라는 방사성 물질이 핵분열을 통해 1초에 4만개 발생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 몇몇 군데만 방사능이 초과되고... 대부분은 방사능이 저 숫자 이하니
초과된 곳만 안가면 안전하겠네요...
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한국은 저 숫자가 0입니다.
흙에 방사능 원소가 없다는 거죠.
그래도 일본 놀러가실래요?
아... 일본 식당들은 국내산(일본산) 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철원, 김포 이렇게 지역이 쓰여진 쌀이 아니라. 국내산(일본산)이라고 쓰여진 쌀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생산된 쌀일까요?
특히, 정부에서 후쿠시마 쌀을 섞어서 판매하고, 그 쌀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곳이 바로 일본의 가게들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저렴하니까요.
일본 놀러가시는 분들....
안녕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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