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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 코코몽, 꼬마버스 타요, 콩순이, 라바, 터닝메카드, 또봇, 로보카폴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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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이다 2019. 8. 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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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역사는

2000년대 훨씬 이전부터 시작을 했지만,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은 2000년대 이후이다.

 

일명 뽀통령의 등장으로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애니메이션에 효과를 느끼기 시작했고,

 

많은 기업들이 이를 보고

앞다투어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https://youtu.be/5aCqYnVmYI8

 

2003년 등장한 뽀로로는 국민캐릭터

뽀통령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이를 시발점으로 여러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후 2008년에는 코코몽이 등장하였으며,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소비재 분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이후에 등장하는 것은 타요!

현재 뽀로로와 양대산맥을 이루다가

현재는 뽀요TV에 함께 등장하는 소중한 캐릭터.

 

 

우는 아이의 울음도 그치게 한다는 뽀로로와 타요의 명성을 본 애니메이션 업체들은 캐릭터의 파워를 실감하게 된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서는 매년

또는 한해에 여러개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쏟아져 나온다.

 

2010년 또봇

2011년 로보카 폴리

2014년 헬로카봇

 

로보트 전성시대가 아닐 수 없다.

 

 

너무 남자아이들만 위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을까??

2014년에 드디어

여자 주인공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전설의 애니메이션이 등장한다.

 

2014년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이를 기점으로 또 우리의 완구시장이 요동을 친다.

여자 주인공의 등장으로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남자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콩순이

 

캐릭터 자체 뿐만 아니라

동요, 체조 등... 다양한 인기요소가 넘처 흘렀다.

 

 

이 밖에도

라바나 다이노코어 등...

꾸준히 매년 등장하고 있는 한국의 캐릭터들...

이들이 있어서 앞으로 한국 캐릭터의 미래가 밝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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