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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아닌 기러기 아빠의 하루. Feat. 나 혼자 잔다! 더우니 선풍기와 함께~

기타

by 신이다 2017. 6.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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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끝나간다.

이번 주말에는 와이프와 아기를 잠시 처갓집가서 보고

이제는 집으로 혼자와서 저녁을 보낸다.


오늘 날씨가 서울 32도가 넘는데...

혼자 집에 있으니 에어컨을 틀기도 뭐해서 선풍기를 꺼냈다.


먼지가...

일단 날개만 깔끔히 정리.





TV에서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나오는 방송인

나혼자 산다가 방송중이다.

예전 와이프와는 웃으면서 봤는데...

지금은 좀 동감이 되네.


혼자 살다니 조금은 쓸쓸하기도 하다.





TV에 나오는 개가 처량한줄 알았는데...

내가 더 처량해 보임.


이것이 바로 혼자사는 아빠들의 마음인가 보오...





다음주 쯤에는 와이프가 온다고 하는데

방도 슬슬 깔끔하게 청소도 하고, 정리해야겠다.


물론~ 그 전에 

나 혼자의 쓸쓸함을 조금 더 즐겨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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